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과 후 전쟁활동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= 조영신 ==== [[파일:attachment/방과 후 전쟁활동/조영신.jpg]] >'''"사실 말도 안 되는 짓이지. 고등학생들까지 필요할 정도라는 건, 완전 심각하다는 건데 저걸 다 잡는 데 1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누가 아냐?"''' ||조용한 성격. 말수가 적고 혼자 책을 읽거나 게임을 하는 걸 좋아함. 남의 일에 별로 관심이 없어 보임.|| 남자 14번. [[안경]] 너머 무슨 눈을 하고 있는지, 그 뒤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시크한 아이. 일이 꼬이면 매우 싫어하고 앞일을 걱정하며, 평탄한 삶을 추구한다. 오성준과 친하며 국영수, 장영훈, 오성준과 함께 남자 공부파. 애설과 3년 연속 같은 반이었고, 총을 챙겨주고 손이 떨려 바둑돌을 못 올리는 걸 도와주는 등 애설에게 잘 해준다. 머리 쓰다듬는다든지 하는 스킨십도 서슴없이 하고, 21화에서도 김치열에게 애설의 행방을 묻는 걸 보면, 입으로는 아니라지만 분명 관심이 있는 거다. 영점사격 땐 성준과 짠듯이 똑같이 표적지에 토성을 그려놔 소대장을 놀라게 한다(…). 22화에서 차가 넘어졌을 때 휴대폰을 반납하지 않고 계속 갖고 있었다는 점이 알려지고, 이에 깔린 지도 어플을 사용해 집결지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안을 제시. 23화에서도 식량 없는 상태니 빨리 출발하는 것이 낫다는 것을 지적하는 등 퍽 좋은 판단력을 보였다. ~~다만 거리가 60km정도라 곳곳에 위험이…~~ 24화에서는 괜히 자신이 걸어가자고 부추겼다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. 다행히 그 다음 날, 행군 도중 포차 한 대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얻어타는데 성공. 25화에서 밝혀진 바로 이 차는 다른 고등학교 차였는데, 이 차의 '''간부는 물론이요, 학생들도 다 소형에게 당하고 운전병과 여학생 한 명만''' 살아남은 상태였다. 29화에서는 '''교전 상황을 마치 게임처럼, 현실감 없게 느끼는''' 장면이 나왔다. 31화에서는 왕태만에 의해 MCS 사수로 뽑혔으며,며칠동안 집중적으로 교육받은 태만에 비해 월등한 MCS 사격 능력을 보였다.또 부상당한 연보라를 걱정해주는 등 플래그도 착실히 세웠다.[* 이때 연보라는 고막 파손으로 청력이 떨어져있는데, 이 때문에 '고맙다'는 말을 '좆같다'고 알아듣는다(…).] 이후 중형세포 말살작전에서 처음 중형을 발견했을때는 잘 명중시켰으나 중형과 소형이 같이 붙어있는 세포를 제거할 때 김유정의 소총이 쏜 소형세포가 먼저 맞아서 조가 개발살난다. 이후 다른 아이들과 떨어졌다가 어깨에 큰 부상을 입고 나무에 기대고 있는 상태로 (마찬가지로 아이들과 떨어져 혼자가 된 채 걷고 있던)이순이에게 발견되는데, 세포에게 공격받기 직전, 그 세포가 이순이에게 반응하여 다가가 자신에게서 떨어지자 그 틈을 노려 소총으로 한 방에 명중시키면서 구사일생. 순이에게 네가 안 왔으면 죽었을 거라 말한다. 이후 같이 집결지까지 가는데 성공한다. 43화에서 연보라와 경계근무를 서는 도중에 연보라와 서로의 첫인상과 노애설에 대한 얘기를 나눈 후 연보라에게, "…우리 나중에 학교 다시 돌아가도 지금처럼 말할 일 있을까…? 각자 또 바빠지고 수능 준비도 하고 원래 친한 애들은 다 다르고… 졸업하고 각자 대학가면 연락도 안하겠지?"라고 말한다. 이 말을 한 뒤 근무철수하면서 자신의 뒤에서 걷던 연보라에게 한 대 맞고, 이어지는 44화에서 연보라에게 왜 이렇게 애가 우울하냐고 한소리 듣는다. 그리고 이어서 학교로 돌아가면 자신을 쌩갈 거냐고, 대학 가서도 연락하고 지내기 싫냐고 질문을 받는다. 이에 아니라고 대답하자 연보라에게 잘난 척한다며 또 맞는 데다가, 가만 보면 엄청 우울해보인다는 소리를 듣는다. 마지막 화에서는 국영수의 총기난사로 절친인 오성준이 사망한 충격 때문인지 다시 말없고 차가운 성격으로 돌아갔다. 어찌보면 조영신은 노애설과 연보라에게 둘다 플래그를 세운 작중 최강의 플래그 마스터라고 할 수 있겠지만 웹툰의 결말이 충격적이라 의미가 없게 되었다. 여담으로 연보라와 노애설 커플링을 지지하는 동인들사이에서 엄청나게 욕먹었다. 지못미(…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